여드름이란?
여드름은 우리 피부에 보습막의 역할을 하는 피지가 지나치게 과도분비 되고 모공을 통해 적절히
배출되지 못하여 피부 속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피지분비가 많더라도 모공이 막히지 않아 쉽게 배출이 된다면, 여드름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과다한 피지 분비로 얼굴이 번들거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피지분비가 많지 않은 건성 피부라
하더라도 피지배출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드름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여드름 관리법
세안
피지분비가 많은 여드름 피부의 경우에는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라도 청결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비누 세안은 꼼꼼히 하고 비누나 화장품의 잔여물이 남지 않게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에도 타월 가볍게 누르듯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법
비누
세안 횟수
화장품 선택
세안 후에는 보통 유분이 제거되어 조금 당기는 느낌이 들 수도 있고 심한 지성 피부일수록 많았던 유분이 제거되면서 당기는 정도가 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굴이 당긴다고 건성 피부라고 생각해 유분이 많은 밀크 로션이나 영양 크림을 바르는 경우에는 피지가 과잉 분비된 상태와 같기 때문에 모공을 막고
염증을 유발시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음식
음식물에 지방이 많다고 피지분비가 증가되지는 않지만 지나친 지방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커피 등이 여드름을 악화 시킨다고 간혹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여드름 치료에서 중요합니다.
여드름 치료법
심한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주 1회 정도 피부상태에 맞게 몇 주정도 치료를 받으면 많은 개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회 시술로 피부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는 없으며 초기에는 치료 중 악화요인이 제거되지 않으면 조금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4~8주정도가 되면 개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료종료 후 호전된 피부상태는 일정기간 유지되며 시간이 경과되며 일부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중간에 잠깐
동안 치료를 하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위별 여드름 치료
여드름은 대부분 얼굴에 발생되지만 목, 가슴, 등, 팔에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다음과 같이 관리하는 것이 좋고 심한 경우에는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 가슴
가장 흔히 발생되는 부위이며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얼굴의 여드름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
목에 나는 여드름은 흉을 남길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등
등은 피지분비가 얼굴 못지않게 많은 부위이며 목욕 시에도 손이 잘 닿지 않아 깨끗이 닦지- 팔
여드름이 팔에 생기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 여드름과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은여드름 스킨케어 과정
- 크린싱 및 딥크린싱
메이크업 등 노폐물이나 과다한- 여드름짜기
스티머를 이용하여 모공을 개방 후- 항염, 진정, 재생
여드름을 짜 내느라 자극받아- 헬륨네온 레이저
눈 감고 가만히 누워 10분쯤여드름 예방